2025새해가 밝았다.
2025년즈음 되면 난 어느정도 돈을 모으고 여유있게 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...
하지만 내 통장은 텅장이 되버렸고 작년 한해 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.
텅장이 된 사연은.. 하.. 이건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... 지나간 과거는 이제 잊고 이제 나에게 집중하며 나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려고 한다. 인생을 바꾸려면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. 난 무지 게으른 사람이다.
그래서 어쩌면 내 인생이 변화되지 못하고 이렇게 되버렸는지도 모르겠다.
40대 초반,, 난 현재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. 잘하는 것도 이뤄놓은 것도 없는 것 같은 생각에 후회도되고 가끔은 우울한 생각도 든다. 하지만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기에.. 어쨋든 잘 살아가고 싶기에.. 조금씩 변화해 보려한다.
하루하루 계획을 짜고 실천하고 기록해가다보면 내 인생에도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..
너무 조급한 마음 갖지 말고 너무 애쓰지 말고 조금식 조금씩 바꿔가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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