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해야 할 생활습관 계획
- 아침 7:40분 기상
- 밤 12시 이전 취침(최대 12:30분 전)
- 영어회화 공부 10분 이상
- 독서 10분 이상
- 운동 10분 이상
- 유튜브 시청 줄이기
오늘 한일
- 아침 7:40분 기상
- 도시락 싸기
- 이불정리
- 알바
- 빨래 개고 정리
- 제육볶음 만듦
아이가 어제저녁으로 먹은 삼겹살이 체했는지 새벽에 일어나 토를 했다.
화장실까지 가는 것도 참을 수 없었는지 화장실 가는 복도에 토를 해버렸다.
아침에도 상태가 안좋아보여 결국 오늘 학교에 안 보냈다. 점심때 아이가 죽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배달시켰다.
집에 와서 보니 반정도 먹었다. 죽 먹고 좀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또 속이 안 좋다고 한다. 아주 심하게 체한 것 같다.
급하게 편의점에서 까스활명수를 사 와서 먹였고 아이는 일찍 잠이 들었다.
잘 체하는 편이 아닌데 한번 이렇게 체하면 2~3일은 아프다.
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도 급체를 해서 3일 정도 고생한 적 이 있다. 1월에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건가..
푹 자고 내일은 괜찮아지길..
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 잔 데다 일까지 하고 왔더니 너무 피곤한 하루다. 일하고 신랑이 늦게 와서 밥 차려주고
글을 쓰는데 너무 졸려 글이 안 써진다. 이만 나도 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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