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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차거래와 대주거래는 공매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.
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파는 것으로 주식을 빌리는 거래에는 대주거래와 대차거래로 나눌 수 있다.
공매도와 대차거래 자세히 알아보기↓
대주 거래와 대차 거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
▶대주 거래
증권사가가 개인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.
- 소규모로만 빌릴 수 있다.
- 장내거래에서 이루어진다.
- 빌릴 주식 종류도 적고 수수료가 굉장히 높다.
- 대여기간이 짧다.(30일, 60일)
- 빌린 날이 있으면 갚을 날이 정해진 것이고 당연히 포지션 노출 위험이 크다.
▶대차 거래
증권사가 기관, 외국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.
- 대규모로 빌릴 수 있다.
- 장외거래에서 이루어진다.
- 주식 종류에 사실상 제한이 없고 수수료가 낮다.
- 대여기간이 길다.(상호협의)
- 주식 가격이 내려올 때까지 수수료만 내며 기다릴 여유가 있다.
※ 기관(증권사)이 주식을 빌려주는 이유는 기관(증권사)에서 가지고 있는 주식을 가만히 놔두는 것보단 주식을 빌려주면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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