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3.10 벌써 더워졌다.
오늘 한일
- 아침 7:45 기상
- 아이 아침 준비
- 이불정리
- 알바(9:30~17:00)
- 자전거 30분
- 청소, 설거지
- 저녁준비
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다. 일할 때 땀이 난다.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난로틀기 바빴는데 이젠 더워져서 문 열기 바쁘다. 올해는 4월부터 무더위 시작이라는데 이번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걱정이다. 내일을 위해 이만 마무리..
2025.3.11 어제 보다 더 더워졌다
오늘 한일
- 7:50분 기상
- 도시락 준비
- 이불정리
- 알바(9:30~16:00)
- 도서관 책 빌림
- 자전거 30분
- 저녁준비
- 청소
오늘은 어제 보다 더 덥다. 아침엔 살짝 쌀쌀해서 두툼한 겨울점퍼를 입고 나갔는데 집에 올 땐 점퍼를 벗어야 했다.
일교차도 심하고 오락가락한 3월 날씨, 내 마음 같다. 오락가락한 내 마음..
우울한 기분이 들 때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면 우울과 불안이 조금 해소된다. 감사하는 마음을 수시로 가져야겠다.
건강한 내 몸에 감사하다.
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.
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.
가족들 건강한 것에 감사하다.
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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